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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11일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발언한 CV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CVID는 조지 부시 행정부 1기 때 수립된 북핵 해결의 원칙으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혹은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를 의미한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일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가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