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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전시 ‘한야광’ 소개

세종문화회관,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전시 ‘한야광’ 소개

기사승인 2018. 06.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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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등 5종
[세종] 세종문화회관“한야광_포스터(1)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클래식·전시 ‘한야광’ 포스터. / 제공=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여름을 맞아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청량한 밤공기와 함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뮤지컬·클래식·전시 한여름 밤의 광화문 ‘한夜(야)광’을 11일 소개했다.

12일부터 8월26일까지는 2013년 이후 5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M씨어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3년 연속 국내 클래식 음악 유료 공연 관객 수 1위를 기록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썸머클래식’은 8월11일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8월18일 선보이는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는 오페라합창·뮤지컬넘버·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공연이다.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는 M씨어터에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새로운 창작 합창 뮤지컬 ‘오늘 하루 맑음’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미술관에서 다음달 7일부터 10월21일까지 전시하는 ‘드가-새로운 시각’은 에드가 드가의 예술인생 30년을 가장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아시아 최초의 전시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과 함께 식사·숙박이 연계된 할인 패키지 티켓을 구성하고 홈페이지·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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