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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이사에 양세형 “양세찬과 같은 방 같은 이불에서 잤다” 어린 시절 회상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이사에 양세형 “양세찬과 같은 방 같은 이불에서 잤다” 어린 시절 회상

기사승인 2018. 06. 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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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머니네 똥강아지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중인 이로운이 넓어진 새집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이로운의 이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운의 할머니는 “서울에 이사 온 후 연예인을 시작해서 드라마 ‘역적’에서 큰 배역을 맡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좁은 공간에서 살다 보니 공부방 하나 없었다. 잠자는 자기 방도 없었다. 그래서 친구를 초대도 못 해봤다. 그게 항상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세형은 이날 이로운의 이사에 자신의 친동생인 양세찬과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같은 방, 같은 이불에 잤다. 어렸을 때 오줌 싼 다음에 교체했다. 저 그거 많이 했다. 중학교 때도 한 번 실수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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