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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최다안타에 ‘-6’…이번주 잠실서 새 기록 도전

박용택, 최다안타에 ‘-6’…이번주 잠실서 새 기록 도전

기사승인 2018. 06.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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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이렇게 휘둘렀어야 했는데'<YONHAP NO-3458>
LG트윈스 박용택/사진=연합
프로야구 LG트윈스의 간판타자 박용택(39)이 양준혁(전 삼성)이 보유한 역대 최다안타(2318) 기록에 도전한다.

박용택은 18일 현재 개인통산 2312안타를 기록 중이다. 최다안타 기록에 6개 차이로 다가섰다.

그는 KBO리그 2012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09, 2312안타, 201홈런, 1098타점, 1175득점, 307도루 등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71경기에서 87안타를 친 박용택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서 대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02년 프로데뷔해 줄곧 LG 유니폼만 입은 박용택이 17시즌 동안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시즌은 2008년 딱 한 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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