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 문화·체육·복지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마도문화센터 건립

화성시, 문화·체육·복지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마도문화센터 건립

기사승인 2018. 06. 19. 15: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내년 8월 준공 영화관, 실내게이트볼장, 노인쉼터, 노노카페, 다목적실, 동아리방, 작은도서관 등
마도문화센터 기공식 채인석 화성시장 인사말
마도문화센터 기공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 = 화성시
화성시가 오는 2019년 8월까지 문화·체육·복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화성마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화성시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마도면사무소 내 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마도문화센터는 총 103억 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도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3,246.87㎡,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실과 노노카페,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 실내 게이트볼장과 75석 내외의 작은 영화관 2관이 들어서게 된다.

채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도문화센터가 서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