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를 진압하고있는 여수해경 구조대 | 0 | 3일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아시아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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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9시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46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아파트에 거주하던 A씨(43·여)가 이를 피하려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다. 이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