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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세일러문’ 협업 상품 2시간 만에 완판…긴급 재생산 나서

스파오, ‘세일러문’ 협업 상품 2시간 만에 완판…긴급 재생산 나서

기사승인 2018. 06.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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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스파오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는 최근 선보인 ‘스파오×세일러문 크리스탈’ 협업 상품이 출시 2시간 만에 2만5000장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오×세일러문 크리스탈 협업 상품은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고객에게 디자인 및 컬러·상품 구성 등 모든 것을 설문조사하며 준비됐으며, 출시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성공을 예감케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세일러문 크리스탈 협업 상품은 출시 전부터 온라인 사전 예고 게시 글이 노출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라며 “세일러문 마니아뿐만 아니라 참신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의 구매 행렬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스파오×세일러문 크리스탈 협업 상품은 반팔 티셔츠·크롭 셔츠·스트라이프 마린 셔츠·원피스·체크 스커트 등 2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파오는 구매를 하지 못한 많은 고객들의 추가 재입고 요청에 따라 협업 상품을 긴급 재생산하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7월 초에는 ‘세일러문 백팩’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세일러문 열풍’이 스파오에 불어 닥칠 전망이다.

스파오×세일러문 크리스탈 협업 상품은 22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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