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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5일부터 냉면 콩국수 등 음식점 대상 지도점검

안산시, 25일부터 냉면 콩국수 등 음식점 대상 지도점검

기사승인 2018. 06.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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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안산시, 냉면·콩국수 취급음식점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면·콩국수 취급음식점 13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냉면·콩국수 취급음식점 13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존 원산지 표기대상 품목에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품목이 추가됐으나 업주들의 인식부족으로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허위 및 과대광고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계기관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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