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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북한과 갈등 완화했으나, 지정학적 위험 지속”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북한과 갈등 완화했으나, 지정학적 위험 지속”

기사승인 2018. 06.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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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2일(현지시간)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마켓츠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피치는 “남북·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과의 갈등이 완화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용등급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하도 있다”고 밝혔다. 또 피치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낮은 생산성 등 장기적 문제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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