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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A등급 준 배윤정…“F일 줄 알았는데 너무 놀랐다”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A등급 준 배윤정…“F일 줄 알았는데 너무 놀랐다”

기사승인 2018. 06. 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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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듀스48
'프로듀스48'에서 배윤정이 미야와키 사쿠라에 A등급을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A 등급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제가 그다지 실력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의문스럽고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이후 준비한 무대를 선보인 미야와키 사쿠라에 배윤정은 "그래도 괜찮다. 스타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트레이너들의 의견이 서로 달랐고 배윤정은 "나 한 번만 믿고 A 보내자"라고 주장해 결국 미야와키 사쿠라가 A 등급을 받게됐다.

그는 "분명히 F일 줄 알았는데 너무 놀랐다"며 "오늘 일본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F를 받은 멤버들도 모두 최선을 다했는데 굉장히 속상한 마음이 들어서 제가 조금이라도 '일본 연습생들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열심히 연습할 거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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