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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기사승인 2018. 06.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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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GC녹십자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이 최근 여성 맞춤형 진통제인 ‘탁센 이브 연질캡슐(탁센 이브)’을 출시했다.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요통·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10캡슐 포장으로, 증상에 따라 하루 1~3회, 1회 1~2캡슐씩 섭취하면 된다.

제품에 함유된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 공법으로 제조돼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치료효과를 보인다.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의 높은 요구를 반영한 탁센 브랜드의 확장 개념”이라며 “기존 탁센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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