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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민호, 사해에 입수…‘반신반의’

[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민호, 사해에 입수…‘반신반의’

기사승인 2018. 06.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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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가 반신반의하며 사해에 입수한다.


29일 방송될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샤이니 민호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사해를 방문해 이스라엘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는 탐사 여행이 펼쳐진다. 


몸이 정말 뜰까 반신반의하며 망설이던 것도 잠시.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에메랄드빛 물결에 몸을 맡긴 채 가부좌를 틀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구라와 함께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은 다정한 수달 부자(父子)를 연상케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민호는 몸이 떠오르는 기적(?)이 일어나는 사해에서 수영은 물론 독서와 영상통화 등 김구라가 말한 "몸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만끽하며 왕비 부럽지 않은 시간을 가졌다고.


특히 민호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과 함께 손을 꼭 붙잡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도 도전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네 사람이 완성한 예술 작품(?)과 민호가 선보인 사해 즐기기 4종 세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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