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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진재영과 남다른 친분 과시 “한국의 오프라윈프리”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진재영과 남다른 친분 과시 “한국의 오프라윈프리”

기사승인 2018. 06. 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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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진재영과 남다른 친분 과시 "한국의 오프라윈프리"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지작 참견 시점, 전참시, 사진=진재영 SNS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진재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 보니 바쁜 서울에서 보다 요즘 제주에서 보고 싶은 얼굴들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 벨이 없는 우리 집 앞에서 '재영아~ 영자언니여~'하고 언니 목소리가 들렸는데 진짜 동네 언니가 온 것처럼 일몬도에서 보니 너무나 반가운 것. 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자와 진재영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어 "사진 직을 때 예쁜 척한다고 언니가 콱! 했다. 언니. 그거 눈 찌르는 거 아니죠? 브이죠?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오프라윈프리 영자언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새로 구성된 연출진과 함께 3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을 재개한다.

앞서 '전참시'는 세월호 참사 보도 화면 삽입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전참시' 진상조사위원회의 징계요청에 따라 열린 인사위원회는 '본부장 감봉 6개월', '부장 감봉 2개월', '피디 감봉 3개월', '담당 조연출 정직 1개월'을 의결했다.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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