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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썸 청산 연애 시작 “내 여자”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썸 청산 연애 시작 “내 여자”

기사승인 2018. 07.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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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썸 청산 연애 시작 "내 여자"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김비서가 왜그럴까, 사진=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 캡처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썸을 청산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소는 이영준에게 "숱한 고백 모른 척 해서 미안하다.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입을 맞추려 했으나 과거 트라우마로 힘들어했고, 이에 김미소가 먼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이제 확실히 하는 것이 어떠냐. 우리 썸 청산 연애 시작이다 맞냐"고 물었고, "맞습니다"라고 딱딱하게 답하는 김미소를 향해 "누가 보면 퀴즈 프로그램 MC인 줄 알겠다"고 놀렸다.

특히 이영준은 부끄러운 듯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는 김미소에게 "같이 가. 내 여자"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또 이영준은 김미소를 집에 바래다주며 "헤어지기 싫군. 나는 얼굴도 잘생겼고, 돈도 많고, 가진 것도 많다. 그러니 어서 나에게 시집와라"라고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에 김미소는 "사귄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결혼은 너무 성급하다"면서 미소 지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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