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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 ‘쌍쌍바’·겉과 속이 다른 ‘누가바’…해태, 장수 아이스크림 리뉴얼 출시

혼자먹는 ‘쌍쌍바’·겉과 속이 다른 ‘누가바’…해태, 장수 아이스크림 리뉴얼 출시

기사승인 2018. 07. 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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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진)확 바뀐‘해태 아이스크림’ 3종 출시
해태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 ‘누가바’ ‘쌍쌍바’ ‘탱크보이’가 확 바뀐다.

해태제과는 아이스크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지만 모양이나 맛을 바꾸는 등 깜짝 놀랄 반전으로 재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누가바’는 겉과 속을 거꾸로 바꾼 ‘누드 누가바’로 변신했다. 겉을 감쌌던 누가 초콜릿이 뽀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콕콕 박혔다. ‘혼자먹는 쌍쌍바’는 맛과 모양은 그대로지만 스틱을 하나만 넣었다.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은 좋은데 누구랑 나눠먹어야 할지 고민하던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나눠 먹을 때는 ‘쌍쌍바’를, 나홀로 즐길 때는 ‘혼자먹는 쌍쌍바’를 고르면 된다.

배 아이스크림 ’탱크보이’는 바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배 함량을 3배나 높인 ’탱크보이바’다. 튜브는 아삭아삭한 얼음알갱이로 더 차갑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바는 배맛을 더 진하고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장수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맛을 바꿔 보다 젊고 신선하게 변신한 것”이라며 “누구나 좋아하는 익숙한 아이스크림을 또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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