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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삼구 회장, 공식 사과…“기내식 대란 심려끼쳐 죄송”

[포토] 박삼구 회장, 공식 사과…“기내식 대란 심려끼쳐 죄송”

기사승인 2018. 07. 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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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과 김수천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4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사에서 최근 불거진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앞서 허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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