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트와 나무 저자-고규홍 강의) | 0 |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한 계절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 |
|
경기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한 계절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여름 도서로 김애란 저 ‘바깥은 여름’을 선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저자 초청강의, 토론회 등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읽기를 추진한다.
오는 20일 저녁 7시 ‘바깥은 여름’ 관련 ‘夜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여 저자 초청 강연과 시민들과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8월에는 온라인 네이버밴드를 통해 ‘바깥은 여름 30일 함께 읽기’를 한 달 간 추진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철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