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갤러리 우국원 | 0 | Hat or Boa Constrictor(100x80cm Oil on Stainless St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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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원 작가는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첫 개인전 이후 쉼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물감이 마르기도 전에 작품이 팔려나가기로 유명한 작가다. 지난 도쿄 아트페어에서는 마스다 무네아키 회장이 작품을 사 화제가 됐고, 홍콩 아트 센트럴에서도 출품작이 모두 팔리는 등 인기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가는 스텐리스 스틸을 캔버스 삼아 최소한의 선과 색으로 자유롭고 과감한 붓질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어린아이 등 순수함을 상징하는 대상을 그려냈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의 작품에서는 간결하게 그려진 행복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롯데갤러리 잠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