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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낸시랭은 인스타그램에 "배우 레이와 함께 오늘 제22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드카펫하고서~앙"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낸시랭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검은색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의 옆에는 배우 레이가 함께 환하게 웃으며 낸시랭과 상반된 흰색 드레스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낸시랭은 긴 생머리로 확 달라진 분위기의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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