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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시흥 장곡고등학교 최후 1인, ‘보빙사’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도전골든벨’ 시흥 장곡고등학교 최후 1인, ‘보빙사’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기사승인 2018. 07.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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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시흥 장곡고등학교 최후 1인, '보빙사'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보빙사, 시흥 장곡고등학교, 도전 골든벨, 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 캡처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보빙사' 문제에서 골든벨 도전이 좌절됐다.

15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시흥 장곡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3학년 강교은 학생은 46번 문제에서 '보빙사'를 답하지 못해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보빙사는 1883년,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에 파견되었던 사절단이다.

홍영식, 서광범, 유길준 등 개화파 인사들을 포함한 보빙사는 미국에서 자주 외교를 펼쳤으며 신식 우편제도와 근대적 농업 기술의 도입 등 서양 문물의 수용을 통한 근대화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KBS1 '도전!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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