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렌터카,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0년 연속 1위

롯데렌터카,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0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18. 07. 19. 09: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19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브랜드의 인지도·이미지·리더십 등 사회적 책임과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반영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이는 등 렌터카 업계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롯데렌터카는 최근 소비자와 판매자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차량에 태우고 캠핑·여행 등 여가 활동을 떠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펫카’ 서비스도 론칭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이날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브랜드로 인정 받는 KS-PBI 1위를 10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에 발 맞춘 혁신적인 상품으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