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썸머킹 사과’(국내산·5~9입·7990원)를 소개하고 있다. 기존 일본 품종인 ‘쓰가루(아오리) 사과’의 대체 품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썸머킹 사과’는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국산 품종으로, 당산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을 고루 느낄 수 있으며 과즙이 풍부해 식감이 우수하다. 홈플러스는 협력사인 서울청과·농촌진흥청과 독점 공급 MOU를 맺고 국산 사과 품종인 ‘썸머킹 사과’를 대형마트 단독 판매하며,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