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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오늘 마린온 분향소 조문…한국당 “사고원인 규명해야”

김병준, 오늘 마린온 분향소 조문…한국당 “사고원인 규명해야”

기사승인 2018. 07.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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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비서실장에 임명된 홍철호 의원./연합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지난주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김 위원장의 첫 번째 외부 공식 일정이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홍철호 비서실장,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조문한다.

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군 당국은 유족에 대한 정중한 예우와 함께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을 해야 한다”며 “헬기의 구조적 결함 파악과 방산비리 가능성까지 포함해 진상파악과 원인 규명을 한 뒤 관련 인사는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또 “한국당은 사고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로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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