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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2차 ‘꿈을 담다’ 개최

명지대,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2차 ‘꿈을 담다’ 개최

기사승인 2018. 07.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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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명지대학교는 이 학교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2차 꿈을 담다’ 행사가 지난 2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제공=명지대
명지대학교는 이 학교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2차 ‘꿈을 담다’ 행사가 지난 2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에게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MJ전공체험 2차 ‘꿈을 담다’ 행사는 학과소개 및 주제별 체험으로 구성됐고, 고교생 1인당 2개 학과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전공체험에는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아랍지역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지도학과, 경영정보학과, 법학과, 수학과, 화학과, 식품영양학과,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과, 교통공학과, 기계공학과, 융합공학부(전기·전자·기계공학과), 반도체장비 연계전공(기계, 정보통신, 산업경영, 전자, 신소재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융합소프트웨어학부, 패션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건축학전공 등 23개 학과가 참여했다.

전공체험은 △학과안내 △학과특강 △학과전공체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로 및 학과선택에 대한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이번 MJ 전공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이 현장감 있고 구체적인 체험 중심의 활동을 함으로써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명지대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3차 건축캠프’를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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