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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라오스 댐 붕괴’ 그룹 차원 사태 수습 나서

SK ‘라오스 댐 붕괴’ 그룹 차원 사태 수습 나서

기사승인 2018. 07. 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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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라오스에서 발생한 사태 수습을 위해 최광철 수펙스추구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급파한다.

25일 SK는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에는 최 위원장과 사회공헌위원회 임직원 등 20여명을 라오스에 파견한다.

긴급 구호단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우선 태국에서 조달하고, 라오스에 있는 100여명의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에 나선다. 또한 SK는 현지 구호상황을 파악, 추가로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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