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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개최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18. 07.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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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_비어 페스티벌 (1)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새로 개발한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바비큐·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26일 캐리비안 베이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7일 동안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진행된다. 페스티벌에서는 폭립·씨푸드·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5종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치킨구이부터 새우와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씨푸드꼬치, 터키레그와 점보갈릭닭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까지 다양한 메가 사이즈 바비큐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진다.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이번 푸드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적양파·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했다.

또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으로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 에딩거도 추가했으며, 캐리비안 베이와 잘 어울리는 서핑 콘셉트의 포토존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푸드 축제는 메가스톰·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과 야외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1~22일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PIC 리조트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먼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열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하는 고객에게 PIC 괌 숙박권을 선물했다.

같은 기간 어드벤처풀에서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키즈 올림픽이 하루 2회씩 진행됐다.

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 기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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