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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 스페인 ‘가스파초’에 극과극 반응

[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 스페인 ‘가스파초’에 극과극 반응

기사승인 2018. 07.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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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멤버들이 스페인 여름별미 '가스파초'를 맛본다.


27일 방송될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스페인에서 콜럼버스의 모험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탐사 여행이 그려진다.


선녀들은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를 아우르는 장소 초월 스페인 '맛집 순례'를 하며 신개념 '아트 먹방' 장르를 개척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바르셀로나에 있는 천재 화가 피카소의 단골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들은 피카소의 흔적을 느끼며 대표 작품 '게르니카'와 '한국에서의 학살'에 담긴 역사를 들여다 보는가 하면 피카소 인증 맛집에서 스페인 음식을 만끽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선녀들은 세비야 한복판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에 나올법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스페인 음식을 맛보며 또 한 차례 스토리텔링 먹방을 선보였다는 전언.


특히 선녀들은 스페인의 여름 별미인 안달루시아의 전통 음식 '가스파초'를 맛보고는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가스파초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는데, 그가 예고한 대로 3:2으로 호와 불호가 뚜렷하게 갈려 뜻밖의 예언 적중에 모두가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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