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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청정 DMZ서 자란 ‘철원한우’ 론칭…31일까지 최대 30% 할인

롯데슈퍼, 청정 DMZ서 자란 ‘철원한우’ 론칭…31일까지 최대 30% 할인

기사승인 2018. 07.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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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등심 사진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등심
롯데슈퍼가 민간인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철원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는 민통선 인근 동송읍·근남면 등 철원 지역 명품 한우의 개성과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롯데슈퍼가 직접 선별한 청정한우로, 대한민국 최북단 천혜의 청정 자연 지역에서 자라 마블링과 육질이 뛰어나다.

롯데슈퍼는 최근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국한우협회·철원축협과 함게 철원한우를 기획했다.

실제로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과 뉴콘셉트 매장 등 중·대형 50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한우인 ‘장수한우’의 매출이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올해 1~6월 프리미엄 한우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9% 늘어 월평균 1억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3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5개점과 뉴콘셉트 매장 15개 점에서 한정물량으로 철원한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15%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대표적으로 1+등급 ‘철원 한우 등심(100g)’이 비회원 9400원, 엘포인트 회원 7990원이며, ‘철원 한우 국거리(100g)’와 ‘철원 한우 불고기(100g)’는 비회원가 각 4680원, 엘포인트 회원은 각 3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성웅 롯데슈퍼 축산팀장은 “최근 장수한우·진심한우·서동한우 등 프리미엄 한우이 고객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민통선 한우촌 철원한우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오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는 추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해 무더위에 프리미엄 한우로 몸보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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