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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공개 저격한 유튜버 “정신차리라” 법적대응 시사

워마드 공개 저격한 유튜버 “정신차리라” 법적대응 시사

기사승인 2018. 08. 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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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유튜버 보겸이 워마드와 메갈리아 회원들을 상대로 공개 저격성 발언을 남겨 화제다.


보겸은 7일 제작된 영상에서 “’보겸 아웃’ 등을 쓰며 나를 몰아내려고 하는데, 이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이루"라고 인사했다.

또한 그는 “’자매들 하이루’라는 뜻이니 오해하지 말라”며 “그대들도 보이루를 만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특히 보겸은 자신을 비하하는 SNS 메시지를 언급하며 ‘수익 창출을 막기 위해 보겸이 만든 콘텐츠를 소비하지 말라’는 내용에 대해 “정신차리라”고 비판했다.

보겸은 영상 말미에서 메갈리아와 워마드 회원들을 상대로 “고소각”이라고 말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는 최근 성체 훼손, 태아낙태 사진 등을 올리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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