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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1박2일’ 김동완x전진, 스타킹 복면쓰고 못생김폭발 ‘배꼽강탈’

[친절한 프리뷰] ‘1박2일’ 김동완x전진, 스타킹 복면쓰고 못생김폭발 ‘배꼽강탈’

기사승인 2018. 08.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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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동완 전진
‘1박 2일’ 신화 김동완-전진이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못생김주의보를 발령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두 사람이 잘생김을 과감하게 버린 온 몸 투혼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가 첫 등장부터 믿고 보는 예능돌 본능을 무한 폭발시켰는데 이번주에는 6명의 비글돌이 어떤 하드캐리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개미지옥에 빠트릴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그런 가운데 김동완-전진이 스타킹 복면을 장착하고 열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그저 스타킹을 쓴 모습만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 만드는데 누가 김동완이고 누가 전진인지 각자의 잘생긴 얼굴을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못생김주의보인 것. 게임을 위해 잘생김을 포기한 채 혼신의 열정을 내뿜으며 온 몸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내리쬐는 태양보다 더 뜨거워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또한 김동완-전진은 우유곽을 넘어트리기 위해 탈춤을 추듯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데 스타킹 속에 든 축구공으로 인해 중력의 힘을 거스른 듯 자유분방하게 나열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우유곽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매의 눈빛을 강렬히 작렬하고 있는 모습에서 두 사람이 ‘혜성처럼 전진하는 신화’의 멤버라는 사실을 각인시키는 동시에 불타는 승부욕까지 엿보게 한다. 더욱이 이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에릭이 “걱정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내뱉어 촬영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김동완-전진은 온 몸 다 바친 열정처럼 첫 미션부터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스타킹을 머리에 쓰고 포복절도를 자아내는 신화 김동완-전진의 하드캐리 스타킹 활약은 오늘(1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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