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터키 환율, 버버리 가격대↓…누리꾼 “배대지 없다니 슬퍼”

터키 환율, 버버리 가격대↓…누리꾼 “배대지 없다니 슬퍼”

기사승인 2018. 08. 13. 12: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터키 환율 급락에 여행지와 명품 브랜드 버버리까지 화제에 올랐다.

13일 SNS 상에서는 버버리를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오며 '배대지'를 구하지 못해 슬프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터키 가고싶다 가격이 완전 좋다", "조심하자 터키 국민들은 멘붕이다", "배대지 눈물난다. 도와줄 천사 없나", "배대지 못구했다", "이런 상황을 기회로 만들다니", "믿을만한 배대지가 없다니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대지'는 배송대행지를 일컫는 준말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버버리 홈페이지를 캡처해 공유하며 가격이 반값을 넘어서 '쇼핑은 이제 터키가 대세'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