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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임재욱과 묘한 기류? 송은이 “구본승 너무 자상해”

‘불타는 청춘’ 강경헌, 임재욱과 묘한 기류? 송은이 “구본승 너무 자상해”

기사승인 2018. 08. 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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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 강경헌, 임재욱 등이 밤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밤도깨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부용은 차안에서 짝사랑했던 헬스장 트레이너와 임재욱이 사귀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재욱은 "정말 예쁘고 매력있고 건강한 친구였다. 그 친구에게 PT도 받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떠올렸다.


김부용은 "그 트레이너가 강경헌 스타일이다. 까무잡잡하고 건강한 느낌이었다"고 해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임재욱은 "데뷔년도가 나랑 같다. 말 놔라"라고 강경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김부용과 구본승은 그런 임재욱에 "저렇게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게 참 어렵더라"라고 입담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뒤늦게 밤도깨비 낚시에 합류한 송은이는 신효범에게 강경헌과 구본승의 투샷을 이야기했고 신효범은 "투샷이 예쁘면 사귀라는 명언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본승이가 경헌이한테 너무 자상하게 다 가르쳐주고, 경헌이가 계속 조잘조잘 질문을 해"라고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눈여겨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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