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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건설부문, 말복맞아 현장근로자에 삼계탕 대접

SM상선 건설부문, 말복맞아 현장근로자에 삼계탕 대접

기사승인 2018. 08.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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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수 SM상선 건설부문 사장이 안성공도 아파트 현장 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제공 = SM그룹
SM상선 건설부문은 16일 말복을 맞아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SM상선은 혹서기인 6~8월 현장근로자들이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다양한 무더위 극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말복에는 본사 임직원이 현장 구내식당을 방문해 삼계탕을 배식했다. 또 무더위가 끝날 때까지 현장근로자 안전관리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삼환기업을 시작으로 우방,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등 현장 근로자 53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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