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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잡월드와 ‘틔움버스 진로체험’ 2차 공모 진행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한국잡월드와 ‘틔움버스 진로체험’ 2차 공모 진행

기사승인 2018. 08.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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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한국잡월드와 함께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타고 한국잡월드에 꿈 틔우러 갑니다’ 사업의 2차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17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제공, 문화·역사·전통·생태·교육 등 체험을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 직업체험이 어려웠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탐색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틔움버스 진로체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신청 기관의 신뢰성·참가대상의 적정성·지원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차 공모 합계 최종 약 60개 기관 200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 기관에 45인승 틔움버스 1대와 한국잡월드의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달 진행한 1차 공모에서는 신청 기관 60개 중 23개 기관이 최종 선정돼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차 공모 최종 선정 기관은 다음달 14일 발표 후 10월 2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다음달 7일까지 30인 이상 44인 이하로 참가 인원을 구성해 응모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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