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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 열정 과시 “파주에 사무실 마련해달라. 매일 일할 것”

파울루 벤투 감독, 열정 과시 “파주에 사무실 마련해달라. 매일 일할 것”

기사승인 2018. 08. 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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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사진=연합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파주에 사무실을 마련해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소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벤투 감독과 나눈 대화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벤투 감독이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달라며 매일 일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벤투 감독은 자신의 철학에 확신이 있더라”면서 “벤투 감독에게 ‘외국에 나오면 그 나라 코치와 대중들을 존중하는 마음부터 깔려 있어야 한다. 지지를 받아내면 그것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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