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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59개 강좌 운영

아산시, 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59개 강좌 운영

기사승인 2018. 08.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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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중앙도서관
아산시중앙도서관 전경
충남 아산시는 시립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산하 6개관 도서관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성인 창의코딩교실’ 외 58종으로 약 1003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취득과정, 직장인을 위한 야간문화강좌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중앙도서관은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생애사를 중심으로 살아온 삶의 가치를 재조명해 자서전을 써보는 ‘내 얘기 들어 볼래?’와 노년층에게 책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는 ‘노인문학활동지도사 양성과정’ 강좌를 준비했다.

그 외에도 어반스케치, 프랑수 자수, 캘리그라피 등 취미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한편, 각 도서관별로 어린이 대상 책놀이 강좌,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토론, 역사, 코딩, 보드게임, 전래놀이, 성인대상의 각 종 전문자격과정, 꽃꽂이, 퀼트 등이 다채로운 강의가 개설된다.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도서관 별로 접수일자 및 내용이 상이하여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ascl.a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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