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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서해원, 결방 아쉬움 달래는 다정한 인증샷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서해원, 결방 아쉬움 달래는 다정한 인증샷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기사승인 2018. 08.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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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오승아·서해원, 결방 아쉬움 달래는 다정한 인증샷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비밀과 거짓말 결방,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가 서해원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 우정이와. 오늘의 저녁은 편의점에서 한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승아와 서해원은 한 편의점에서 카메라 앱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오승아와 서해원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각각 신화경, 한우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들이 출연 중인 '비밀과 거짓말'은 31일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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