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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악플 전혀 신경 안 쓴다”

방탄소년단 슈가 “악플 전혀 신경 안 쓴다”

기사승인 2018. 09. 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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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악플 전혀 신경 안 쓴다" /슈가,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사진=브이라이브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민윤기, 25)가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슈가는 지난 11일 V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슈가는 한 팬이 "악플 보지 말라, 좋은 것 만 보라"고 말하자 "솔직하게 악플은 잘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슈가는 "(악플) 많이 쓰셔도 된다. 악플 써도 회사에서 고소할 것이다"라며 "나는 안 보고, 고소는 하고, 선처는 없다. 모두가 해피한 거 아닌가? 더 써주셨으면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슈가는 현재 지내고 있는 LA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LA 호텔 좋다. 공연장을 가거나 밥을 한 번 먹은 것 빼고는 호텔을 떠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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