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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썰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이철희 충고에 서운함 드러내

[친절한 프리뷰] ‘썰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이철희 충고에 서운함 드러내

기사승인 2018. 09. 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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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년 9개월 만에 '썰전'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될 JTBC '썰전'에는 오랜만에 출연한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께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차기 당권주자 및 미래 전망 등 자유한국당과 관련된 이슈를 총망라 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먼저,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관련해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금) 국정 운영 전반이 너무 경직됐어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15개월 넘게 했는데, 경제가 상당히 안 좋아졌지 않습니까"라며 "그래도 자유한국당이 경제는 좀 잘하잖아요"라고 셀프 칭찬했다. 이에 이철희 의원은 "동의 못합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이철희 의원의 계속되는 날 선 충고에 김성태 원내대표는 "초대 손님을 불러놓고, 일장 훈계를 너무 많이 하시니까.. 이거 참.."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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