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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결국 사살, 이낙연 총리 “생포하길 바랐지만 현장판단은 달라”…잘못된 정보 혼선에 사과하기도

퓨마 결국 사살, 이낙연 총리 “생포하길 바랐지만 현장판단은 달라”…잘못된 정보 혼선에 사과하기도

기사승인 2018. 09. 1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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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낙연 트위터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가 결국 사살된 가운데 이낙연 총리가 SNS를 통해 당시 상황을 공유했다.

18일 이낙연 총리는 트위터에 "대전 퓨마는 사살됐습니다. 생포하기를 바랐지만, 현장판단은 달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고, 송구스럽습니다. 빨리 알려드리려는 욕심에 혼선이 빚어진데 대해서도 거듭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는 퓨마 1마리가 탈출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이후 퓨마는 마취총을 맞고도 다시 도주해 결국 사살됐다.

이낙연 총리는 퓨마의 탈출과 포획 사실을 트위터에 전하며 혼선이 빚어진 데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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