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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 전라 노출 결심한 이유는?

‘리얼’ 설리, 전라 노출 결심한 이유는?

기사승인 2018. 09. 2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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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리얼’이 추석 특집 영화로 방영된 가운데 설리 배드신 에피소드도 재조명되고 있다.

‘리얼’ 남자주인공 김수현은 과거 상대역인 설리와의 배드신에 대하 촬영 뒷 얘기를 푼 바 있다.

설리와의 배드신에서 유달리 NG를 많이 냈다고 고백한 김수현은 “둘 다 숨을 참고 배에 힘을 많이 줘서 대사가 모기 소리처럼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성인 영화임을 알고 배역을 수락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또한 ‘리얼’ 전라 노출 연기에 대해 “쉽지 않았던 도전이었다. 고민도 많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저에게 큰 도전이 될 것 같았다. 처음 ‘리얼’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어려웠는데, 그래도 재밌을 것 같더라. 김수현을 비롯해 좋은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선택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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