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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10년 넘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조우진, 10년 넘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기사승인 2018. 09. 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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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사진=김현우 기자

 배우 조우진이 '품절남'이 된다.


25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조우진이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우진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10년 이상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우진은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임관수 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창궐' '마약왕' 등의 개봉도 앞뒀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유본컴퍼니 소속 조우진 배우의 결혼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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