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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창업예비스타 찾아라 ‘창농불패’ 선보인다

농식품 창업예비스타 찾아라 ‘창농불패’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8. 09.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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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창농불패’를 오는 28일부터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예비 스타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된 농식품 분야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이다.

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상금 1억원과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등 10개 결선 진출 팀에게 총 1억7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선 진출 팀에게 기술 사업화 연구개발(R&D) 자금과 현장 창업보육기회를 제공한다. 농식품 벤처제품관(붐붐마켓) 우선 입점 기회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후속 지원으로 참가자들의 창업 연착륙을 지원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며 이들이 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다”면서 ”창농불패 방송을 통해 농식품 창업의 무한한 가능성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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