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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조기유학 박람회, 이달 7일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유일 조기유학 박람회, 이달 7일 코엑스에서 개최

기사승인 2018. 10. 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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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뉴질랜드·필리핀·중국·말레이시아·피지 조기유학 정보 총망라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피지의 조기유학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는 ‘2018 해외 조기유학 박람회’가 개최된다. 
신인터내셔날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조기유학 박람회를 열고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기유학을 위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는 미국·캐나다·뉴질랜드 등의 영미권 국가 조기유학을 비롯해 중국·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의 국제학교 조기유학, 오세아니아 지역인 피지의 한국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한 조기유학을 규모 있게 다룬다. 

미국·캐나다·뉴질랜드·중국·필리핀·말레이시아·피지 각 국의 공립·사립 보딩스쿨, 관리형 유학, 스쿨링 프로그램, 부모동반 유학, 자녀 무상교육, 교환학생, 국제학교 입학 등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조기유학 후 해외 대학진학, 의·치대 입학, 세계 100위권 대학 입학 등 조기유학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조기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은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자녀를 홀로 유학 보내는 것에 대해서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다. 문화와 언어적 차이, 타지 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스트레스, 한국의 학교 생활과는 확연히 다른 수업방식 등으로 인해 오히려 좋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모가 함께 가지 않아도 현지에서 학교공부와 진학지도는 물론, 생활지도 등을 다각도로 관리해주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장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해외 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가 참여,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해외 조기유학은 대학 진학 및 향후 진로와 커리어까지 염두에 둔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요구된다. 따라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분석 후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하면 보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는 미국 SMG 교육재단(ISE, CASE 교환학생 재단/DMD, DASH 사립학교 운영재단), 미국 CATW 사립재단, 미국 Nacel 재단(세인트 폴(St. Paul) 국제학교), 미국 전문 교육기관 스탠리프렙(Stanley Prep), 캐나다 ACE 유학법인,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Education New Zealand), 뉴질랜드NEG(New Education Group) 교육재단, 뉴질랜드 ACG 교육재단(ACG Parnell College/ACG Senior College/ACG Strathallan/ACG Sunderland), 뉴질랜드 매클린스 칼리지(Macleans College), 말레이시아 썬웨이 국제학교(Sunwqy International). 필리핀 SMEAG 국제학교, 피지 에듀피아, MBC연합캠프 등이 참여해 현지 학교 및 교육정책, 커리큘럼, 입학조건 및 시기 등의 조기유학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각국의 교육재단 관계자 및 학교 담당자를 비롯해 조기유학 전문 컨설턴트가 개개인의 특성과 조건, 유학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유학 솔루션을 제공해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기유학 계획을 세워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해외 이민 조기유학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진행 중으로, 사전등록 신청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전문가와의 정밀 무료 상담을 비롯해 현장에서 수속등록 시 전 국가를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무료 수속료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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