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쇼미더머니777’ 루피vs수퍼비, 치열한 랩 배틀

[친절한 프리뷰] ‘쇼미더머니777’ 루피vs수퍼비, 치열한 랩 배틀

기사승인 2018. 10. 12.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루피와 수퍼비가 랩 배틀을 벌인다.


12일 방송될 엠넷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팀 배틀이 시작된다. 딥플로우&넉살 팀 VS 기리보이&스윙스 팀, 그리고 더 콰이엇&창모 팀 VS 코드쿤스트&팔로알토 팀으로 대진표가 공개된 가운데 각 팀의 팀 머니와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본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 불꽃 튀는 신경전을 주고 받는 각 팀 프로듀서들의 모습이 비춰져 흥미를 돋우고 있다. 딥플로우는 "(오늘 무대에서) 묵음 처리가 굉장히 많을 것 같다"며 으름장을 놓았고, 이에 스윙스는 "원래 그게 정상이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또 차붐이 "'쇼미더머니777'에서 (상대를) 너무 띄워준다", 나플라가 "인기 좀 얻을 거야 나랑 랩 하니까"라는 가사로 상대팀을 도발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루피와 수퍼비의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매 라운드에서 눈에 띄게 활약하며 능력을 입증한 실력자인 만큼 서로를 넘어서기 위해 자신이 가진 200%를 발휘할 전망이다.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눈빛과 기 싸움은 보는 사람마저 오싹할 정도. 


12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