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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 남친 압수물품 분석 중인 警…“방대하지만 빨리 진행할 것”

구하라 전 남친 압수물품 분석 중인 警…“방대하지만 빨리 진행할 것”

김지환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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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찰 출석한 구하라, '알 수 없는 표정'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지난 달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hoon79@
경찰이 아이돌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씨(27)의 쌍방폭행·동영상 유포 협박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모씨(27)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와 이동식저장장치(USB)의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받아 분석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최씨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받아 분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경찰은 최씨가 구씨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사실이 있었는지, 기기 외부로 영상을 보낸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달 27일 구씨가 최씨를 상대로 강요·협박·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함에 따라 기존 쌍방 폭행에서 확대됐다.

이에 경찰은 젠더 감수성 등을 고려해 지난 8일 형사·여성청소년과에 이어 이후 지능범죄수사과 산하 사이버팀이 추가돼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복구한 디지털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있으며 워낙 양이 방대하다”며 “수사를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최씨 자택, 헤어숍 등에서 압수수색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USB를 서울경찰청에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한 바 있다.

경찰은 구씨 측으로부터 협박당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제출받아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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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구하라씨의 전 남자친구 최씨가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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