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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위안’에 대하 산 이연복 쉐프 내공에 감탄 “이런 걸 사야지” (현지에서 먹힐까)

‘35위안’에 대하 산 이연복 쉐프 내공에 감탄 “이런 걸 사야지” (현지에서 먹힐까)

기사승인 2018. 10. 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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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이 식자재 구매에 대한 내공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새우를 구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해선시장에서 블랙타이거 새우, 딱새우, 흰다리 새우, 꽃새우 등을 둘러봤다

대하를 찾은 이연복이 상인에게 "한 근에 얼마에요?"라고 묻자 상인은 "90위안"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이연복은 도매가를 알아 보기 이해 청도 부산호 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마침내 허경환이 적당한 새우를 찾아내자 이연복은 "여깄잖아, 이런 새우를 사야지"라며 가격을 물었고, 상인은 "1근에 35위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35위안은 한화로 5700원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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