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
1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SNS에 이런 사진을 공유하면 칭찬 댓글이나 극존칭을 받기도 한다"라며 "이를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이상 도착이 있었던 거 같다. 일종의 트로피인 셈"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답이없다 쪽팔리고 남자망신시킨다", "학생들은 무슨 죄", "다시는 저런 짓 못하게 막아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현재 동덕여대 알몸남과 관련해 여대생들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청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