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트위터 |
16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동덕여대 알몸남, 경찰 검거→靑 국민청원 "포토라인 세워달라", 문재인 좌파정권의 대북알몸정치 꼴이고 벌거 벗겨진 자화상 꼴이다. 정신세계의 일탈 꼴이고 일그러진 육체의 야외노출 꼴이다. 물리적 거세 정답 꼴이고 관종놀이의 극치 꼴이다. 몸은 음란물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동덕여대 알몸남으로 불린 나체 노출 사진 유포자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에 신 총재는 '관종놀이의 극치',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과 관련해 '포토라인 세워달라'는 글이 쏟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