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동욱, 동덕여대 알몸남 검거 후 “물리적 거세 정답…몸은 음란물이 아니다”

신동욱, 동덕여대 알몸남 검거 후 “물리적 거세 정답…몸은 음란물이 아니다”

기사승인 2018. 10. 17. 07: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6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동덕여대 알몸남, 경찰 검거→靑 국민청원 "포토라인 세워달라", 문재인 좌파정권의 대북알몸정치 꼴이고 벌거 벗겨진 자화상 꼴이다. 정신세계의 일탈 꼴이고 일그러진 육체의 야외노출 꼴이다. 물리적 거세 정답 꼴이고 관종놀이의 극치 꼴이다. 몸은 음란물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동덕여대 알몸남으로 불린 나체 노출 사진 유포자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에 신 총재는 '관종놀이의 극치',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과 관련해 '포토라인 세워달라'는 글이 쏟아지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