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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박정태 전 코치가 NC의 새로운 감독에 오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17일 김경문 감독에 이어 NC의 사령탑에 박정태 전 코치가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NC 측은 "최고 경영진의 최종결정만 앞둔 상태다"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삼촌이기도 한 박정태 전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적 존재로 소개된다.
은퇴 후 롯데 1군 타격코치와 퓨처스 감독 등을 지냈으며 2012시즌 이후 롯데를 떠나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에도 나서 눈길을 끌었다.